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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로 살 빼는 방법은 없을까?ㆍ health 2023. 3. 10. 01:01
요즘 같은 자동화 시대에 나의 몸도 자동화가 되도록 하는 방법이 없을까 계속해서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책도 보고 SNS도 찾아보고 하니 여러 가지 방법이 있었는데 이제까지 하기 싫다고 미루고 보기 싫다고 안보고 귀 닫고 눈 닫고 지내다 보니 내 몸은 가만히 있으면 살이 찌는 데 자동화가 되어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다시 노력하며 저절로 살을 빼는 좋은 자동화 몸으로 바꿔 보려고 공부를 해보았습니다.
공부한 내용을 공유하며 함께 살이 찌지 않는 몸을 만들어 보려고 말이지요.
우리가 보통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면 최대한 덜먹고 많이 움직여야 칼로리가 소모되어 살이 빠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방법은 모든 분이 해봐서 잘 알듯이 요요현상이 심하게 오는 너무 큰 부작용이 따라온다는 것 입니다. 다이어트에 대해 공부를 하다 보면 다이어트는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과연 우리의 몸이 살이 찌지 않는 몸을 만들려면 어떤 것을 주의해야 할까요? 바로 이 3가지를 꼭 기억해야 합니다.
1. 첫째 몸의 체온을 올려 주어야 합니다.
2. 둘째 몸의 독소를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3. 셋째 식단을 바꿔야 합니다.
위의 세 가지가 상호 작용하는 방법을 이해하고 차근차근 실천해 나가면 저절로 살이 빠지는 정말 꿈같은 체질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이제부터 차근차근 살 빠지는 몸만들기에 대해 하나씩 알아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첫 번째인 몸의 체온을 왜 올려 주는 게 좋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살 빼는데 몸의 체온이 왜 중요할까?
우리의 몸은 따뜻해야 합니다. 우리의 몸은 저체온증이 오면 죽음에 이르기도 합니다.
배 속이 차가워지면 배 속을 보호하기 위해서 우리 몸의 지방은 점점 두꺼워집니다. 그래서 추운 곳에서 사는 사람들은 지방의 두께가 두껍고, 따뜻한 곳에서 에어컨 혜택을 받지 않고 사는 사람들은 날씬한 것입니다.
외부의 온도가 낮아지면 우리 몸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체온을 유지해야 한다는 가장 중요한 생명 유지의 원칙에 따라 자신을 변화시킨다고 합니다.
건강하고 날씬한 상태를 오래도록 유지하고 싶다면 가장 먼저 내 몸의 온도를 체크해 보아야 한답니다.
아래 리스트를 보고 테스트해서 내 몸의 냉증을 스스로 체크해 보세요!!
여름철 실내에서 에어컨을 켜고 생활을 한 후 체온을 재보면 현대인들은 체온이 36도를 넘지 못하는 경우가 상당수랍니다. 대부분이 35도대이고 심하면 35도를 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35도는 체온에서 암세포가 가장 활발하게 증식하기 시작하는 온도입니다.
요즘은 더운 여름 다들 에어컨을 켜고 시원하게 생활합니다. 얇은 옷에 차가운 음료수를 마시며 에어컨 아래에서 지내다 보면 땀을 흘릴 일이 적어지고 몸에 고인 수분이 잘 배출되지 않으며 불필요한 수분이 쌓여서 몸이 더욱 차가워지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입니다.
또한 여름철 실내외 온도 차가 심하게 커지면 자율 신경이 망가지게 돼서 여름철에 몸이 더 피로하고 가을 초입부에는 살이 확 늘어나는 비우기 되기도 합니다.
최근 과학자들이 기초대사량을 연구한 결과, 근육과 내장에서 에너지를 소모하는 비율이 1대 4정도 된다고 합니다. 근육보다는 뇌, 소화기, 심장, 간 등의 신진대사를 하는 과정에서 4배에 가까운 칼로리를 소모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순환이 잘 되고 따뜻한 배 속을 만드는 것이 운동보다 우선순위에 있는 가장 중요한 다이어트의 원칙입니다.
어릴 적 배가 아플 때면 엄마가 따뜻한 손으로 배를 만져주시면 어느새 배가 아프지 않게 되고 스르르 잠이 들게 되었던 경험을 한 번쯤은 해보셨을 것입니다.
배가 따뜻해지면 뭉친 것도 풀어지고 통증도 사라지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의 몸은 따뜻하면 아프지 않고 살도 잘 빠지고 건강한 몸 상태가 되는 것 입니다.
몸의 온도를 높이는데 냉수만큼 나쁜 것이 없습니다.
냉수 금지는 살이 빠지고 건강해지고 싶은 우리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갈증이 나서 시원한 물 한잔을 마시고 싶은 건 본능으로, 적절한 온도의 물을 천천히 마시는 건 괜찮습니다. 하지만 갈증이 난다고 물을 벌컥벌컥 단숨에 들이켜고 심지어 차가운 얼음물을 500ml 큰 잔으로 마시는 사람들이 많은데 급하게 불편함을 진정시키려 하는 이러한 행동은 건강을 해치는 시작이 되고, 살을 찌우면서 결국 몸의 균형을 망가뜨리는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아침 공복에 뜨거운 물을 호호 불어가며 마시면 배 속의 경락이 따뜻하게 뚫리고 온수의 효과는 장이 촉촉해져서 배변이 잘 나오게 합니다. 그리고 기초 대사량도 높여주는 아주 좋은 습관입니다.
체중 감량이 어느 정도 목표치에 도달한다고 하더라도 건강함을 유지하려면 아침 공복에 따뜻한 온수 한 전하는 좋은 습관으로 나의 건강에 보험을 들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매일 같이 실천해 나가 보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살도 빠지고 건강도 챙기고 아주 좋은 일석이조의 습관이 바로 아침 공복에 따뜻한 물 마시기입니다.
먹는 방법은 너무 무리해서 많이 마실 필요는 없고 호호 불어서 천천히 먹을 수 있는 정도의 따뜻한 물 300ml 정도를 마셔주면 가장 좋습니다.늙어가면서 배 속이 점점 차가워지는 것을 모르는 척하면 안되겠지요. 나이가 들수록 단전의 따뜻한 온기도 점차 식어가게 됩니다. 아침 공복에 따뜻한 온수 한 잔은 이런 걱정을 조금 덜어줄 수 있습니다. 목의 따뜻함이 배꼽 아래로 내려가는 상쾌한 기분을 느껴 보시기를 바랍니다.다음은 따뜻한 물 한잔이 우리 몸에 어떤 좋은 영향을 끼치는지와 우리의 생활에서 몸을 차가워지게 하는 요인들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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